지난달 24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방송 이후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박연우와 강태하의 애틋한 서사로 인해 수많은 박하 커플 앓이를 양산하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강태하의 할아버지 생신 잔치에 참석해 신혼부부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강태하가 조선시대 강태하와 박연우의 모습들을 떠올리는 장면이 펼쳐져 강태하가 전생을 기억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박연우와 강태하가 정원 바닥에 넘어진 채 이불 홑청 안에서 마주하게 된 밀착 스킨십이 담겼다. 과연 박연우를 감동케 한 강태하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두 사람을 또 다른 스킨십으로 이끈 사건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진은 "이세영과 배인혁의 환상적인 투 샷을 담은 이 장면은 감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명장면이라고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이다"라며 "5회에서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서서히 스며드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