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
공개된 스틸은 학생과 학교를 위했던 신임교사의 고군분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언가 서늘한 표정의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의 모습, 포효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주인공 신임교사 카를라 역의 레오니 베네쉬는 눈빛과 표정으로 복잡한 심리를 완벽하게 선보였으며, 선생님을 압박하는 학생들 또한 강렬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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