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토일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화에서 강태하(배인혁 분)는 조선시대로 가겠다며 수영장에 빠져든 박연우(이세영 분)을 구했다
이날 박연우는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호텔 수영장을 찾아갔다. 물속으로 몸을 던지려던 그때, 강태하가 나타났다. "난 조선으로 갑니다"라고 외치며 박연우는 수영장에 빠졌지만, 조선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허우적댔다. 강태하에게 "살려주시오"라고 연신 소리치는 박연우. 이에 강태하는 물에 빠진 박연우를 구했고, 박연우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배롱나무의 꽃잎을 보고 "여기가 우리 집터였어"라고 중얼거렸다. "왜 이렇게 마음대로 하냐"라고 따지는 강태하에게 박연우는 "당신은 고작 며칠이겠지만 난 인생이 달라졌다"며 "정말 모르겠다. 내가 왜 여기로 왔는지.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는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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