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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은 임시완에게 "친한 사람들과는 사석에서 웃기려고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임시완은 "그런 거를 노력했는데 요즘에는 조금 내려놨다. 어찌 됐든 그게 저의 텐션은 아닌 거니까 이제 그런 영역은 이제 광희에게 넘기고"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관심을 갖고 정진하려는 그 분야에 이미 정답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그런 선배님이 저한테 '밥 한번 먹자'라고 말씀하셨다? 바로 가야 한다. 빈말이건 아니건 그게 저한테는 중요치 않은 거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병헌 입장에서는 '밥 한번 먹자'고 했는데, 집까지 온 것"이라고 농담했고, 임시완은 "아니다. 집에서 보자고 하셨다. 제가 그 정도로 눈치가 없지는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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