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양대 음악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영국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서도 각각 3위, 7위에 진입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베이비몬스터가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인 점을 떠올리면 이들을 향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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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글로벌 지표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꿰찼었다. 'BATTER UP' 음원 역시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한 뒤 월드와이드 차트 4위에 오르는가 하면, QQ뮤직에서는 스트리밍 수 상승세가 가장 빠른 곡을 집계하는 '상승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한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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