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번뿐인 인생, 다음은 없다!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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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현재에 충실하겠다는 포부대로 서목하는 우상 윤란주(김효진 분)를 만나고 그녀와 노래를 부르며 원하는 삶을 위해 묵묵히 전진하고 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는 서목하의 모습은 현실에 짓눌려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슴에 커다란 울림을 안겼다.
# 포기는 금물!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실패도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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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의 설득에도 서목하는 가수의 꿈을 향해 전진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숱한 고비를 겪으면서도 간절한 희망 하나만으로 15년을 버텨온 만큼 서목하는 더 이상 넘어지는 게 무섭지 않았다. 누군가는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할지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다 겪은 실패라면 성공의 발판이라고 여기는 서목하의 긍정적인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었다.
#몰아치는 파도를 온몸으로 맞서는 용기! 괴로운 정답을 택하기보다는 위기에 부딪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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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살던 시절 서목하는 수영을 못했지만 계속해서 바다에 들어간 덕에 어느새 식량을 제 손으로 캐낼 수 있었다. 다가오는 파도를 피하기보다는 온몸으로 맞서던 서목하가 어느새 바닷속을 자유롭게 누빌 만큼 성장하는 모습은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서목하는 무인도에서 갈고 닦은 단단한 맷집으로 세상의 풍파를 헤쳐나가며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인생 역주행 프로젝트와 디바 도전기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서목하가 또 어떤 메시지로 마음을 울릴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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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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