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측은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2023년 연예 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떠난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에게 예측 불가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어떤 여행 콘텐츠에서도 볼 수 없는 기안84만의 날 것과 현지 삶에 고스란히 스며드는 그의 열린 마음은 '태계일주3'를 보는 시청자의 마음까지 모두 열었다.
특히 지난 6월 인도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2'는 매주 화제성 지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여행 예능 부문 대상을 받은 등 2023년 최고의 예능 콘텐츠로 우뚝 섰다. 이에 다시 돌아온 '태계일주3'에 대한 기대도 치솟고 있다.

기안84+빠니보틀+덱스+이시언, 세계관과 케미의 대통합
'태계일주3'에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에 이어 이시언까지 합류해 더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시즌1과 시즌2의 세계관이 만나 네 멤버가 모두 모여 펼칠 새로운 케미는 '태계일주3'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원시의 바다'를 품은 지구의 마지막 오아시스 마다가스카르 속 삶의 풍경
원시의 바다를 품은 지구의 마지막 오아시스로 불리는 마다가스카르의 다채로운 희귀동식물과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태계일주3'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또 푸른 바다 밑 살아 숨 쉬는 생물들, 가슴 속 동심을 일깨우는 거대한 바오밥 나무들, 그리고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현지인들과의 만남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이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신비로운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온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모험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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