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팬미팅에서 엔브(팬덤명)와 함께 떠난 캠핑이라는 콘셉트로 팬들을 만난 이븐(EVNNE)은 데뷔 앨범 수록곡 ‘ROLE MODEL’과 ‘JUKEBOX’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포문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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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유닛 무대도 호응을 이끌어냈다. 멤버 박한빈, 이정현, 지윤서, 박지후는 블랙 유닛으로 변신해 Super M의 ‘Jopping’을 격렬한 댄스 브레이크로 선보여 무대를 장악했다. 멤버 케이타, 유승언, 문정현은 화이트 유닛으로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밴드 사운드로 생생하게 살렸다.
팬들에게 힐링 감성 캠핑의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애창곡들을 노래방 버전으로 선보여 흥을 제대로 살렸다. 방탄소년단 정국, 스테이씨, 정승환, 몬스타 엑스 기현, Radwimps, EXILE 등 케이팝과 제이팝을 넘나드는 다양한 선곡 능력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노래방 애창곡에 이어 다양한 토크까지 팬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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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EVNNE)은 “오늘날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 수 있었던 건 다 엔브 여러분 덕분”이라며 엔브들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달라”면서 감격의 눈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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