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다.
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빈틈없는 호흡을 맞춰 온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야'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범죄도시' 시리즈로 대한민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빅펀치픽쳐스, 탄탄한 프로덕션 노하우를 갖춘 노바필름의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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