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엄마 전혜진이 남편의 사태로 인해 아이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급하게 판단 내린 것으로 보여진다. 전혜진의 지인에 따르면 이선균의 마약 관련 최초 보도가 나온 이후 전혜진이 가장 먼저 아들의 유학부터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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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마약 혐의 후폭풍으로 캐스팅 확정돼 촬영 예정이었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밖에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행복의 나라' 등도 개봉을 앞두고 난처해진 상황에 직면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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