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마음 남아 있었다…딸 낳는 게 소원"('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860969.1.jpg)
![[종합]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마음 남아 있었다…딸 낳는 게 소원"('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860970.1.jpg)
![[종합]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마음 남아 있었다…딸 낳는 게 소원"('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860971.1.jpg)

황정음은 '원조 애교 장인'답게 13년 만에 '띠드버거(치즈버거) 애교'를 선보이며 모벤져스의 호응을 얻었다. 그러면서도 "이젠 못하겠다"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벤져스가 "이렇게 귀여운데 악역을 한다"라며 놀라워하자 황정음은 "가족들은 제 악역 연기를 보고 원래 성격 나왔다고 이야기한다"라고 답해 답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황정음은 남편과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을 전했다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했다. 황정음은 이혼 기사 보도 하루 전날,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황정음은 "충격적이었던 게 가족 단톡방에 내일 이혼 기사 나올 거니까 놀라지 마라고 했더니 아빠가 '이 서방이 더 걱정'이라며 나보다 남편을 걱정했다"고 전했다.
황정음 부부는 이혼이 아닌 재결합을 택했다. 또한 최근 둘째까지 얻었다. 황정음은 “다시 잘 합친 것 같다”며 "예전에 내가 싫어했던 행동을 남편이 조심해주고 나도 마음이 아직 남아있었으니 둘이 합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종합]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마음 남아 있었다…딸 낳는 게 소원"('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860975.1.jpg)
![[종합]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마음 남아 있었다…딸 낳는 게 소원"('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860976.1.jpg)
![[종합]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마음 남아 있었다…딸 낳는 게 소원"('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860977.1.jpg)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