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L씨를 비롯해 8명을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L씨는 이선균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경찰은 이선균, 황하나, 한서희 등이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등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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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울러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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