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2시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오충환 감독,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이 참석했다.
이어 “목하가 가진 힘이 도움이 많이 됐다. 목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순수한 열정을 가진 친구이자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치고 생존 수영도 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사투리를 해야하는 캐릭터라서 새로운 도전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래서 가수 데뷔에 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뷔를 앞둔 심정으로 노력을 했다. ‘가수되기 참 힘들다’라는 말을 많이 뱉었다”라고 말해 작품 속 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인도의 디바'는 ‘아라문의 검’ 후속으로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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