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예는 15일 "두 분의 사랑을 영원히 응원합니다. 행복만 가득한 가정이 되어 늘 웃음꽃만 피어나길 바랍니다"라며 "눈물 감동 미소 가득했던 손송부부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신랑 신부와 함께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일상을 인증했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는 손헌수 신부 송씨를 사이에 두고 주인공을 위한 들러리 역할을 자처했다. 그 속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과 행복함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손헌수 부부는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여행 일정 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합류할 예정이다. 손헌수는 박수홍 부부와 여행 궁합이 잘 맞는다며 함께 여행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박수홍의 부친과 모친의 맹비난을 받았다. 부친과 모친의 노골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에 동정론이 대두된 상황이다. 박수홍-김다예는 좋지 않은 이슈로 화제 속에 섰지만, 오히려 보란듯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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