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경규는 "저번에 여자친구 있어서 올해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김종민의 열애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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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술 마셨죠 술?"이라고 흥분했고 이경규는 "맨정신에 나한테 그랬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종민은 "사주를 봤는데 결혼 운이 들어왔다고 그런 이야기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사주에 내년에 결혼 운이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년에 결혼하나 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이경규는 "베트남에서 나랑 한 방을 썼는데 그 이야기를 하더라. 나한테 사기를 친 거냐. 공갈을 치냐"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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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은 김종민을 보고 "사주가 뭔가 맞나 보다. 그러니까 저렇게 기대하는 것"이라고 그를 의심했고 이경규 또한 "기대하고 있네"라며 이에 공감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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