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이후에도 겨울에 군고구마 장사를 했던 임영웅은 나름대로 장사가 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0이었던 사연을 고백했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눈길을 끈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지나 현재는 어머님들의 대통령이 된 임영웅은 '언제 가장 성공했다고 느끼냐?'라는 질문에 "식당에 갔을 때"라고 답했다. 김치찌개를 주문했을 뿐인데, 같이 간 일행까지 놀랄 만큼 음식 서비스가 펼쳐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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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미우새' 아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단 한 사람을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줍은 인사와 함께 진심 어린 말들을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임영웅. 과연 임영웅의 영상 편지를 받을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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