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
최종선택의 시간에서 영철은 눈물을 흘리며 “저는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 의심치 않고 저를 향해 관심을 가져본 그 분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려고 한다. 저는 선택을 하겠다”며 정숙을 택했다.
영호는 “이곳에 와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이 추억과 기억 소중하게 간직하고 생활하도록 하겠다”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연애라면 하겠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면 트러블이 되지 않을까. 현숙님이 선택한 방향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저도 짝을 찾아 열심히 지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자는 “큰 용기를 가지고 솔로나라에 와서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얻어간다. 여러분의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한다”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어 “6일 중에 4.5일 자신감이 없다가. 나가서는 항상 인기가 좋았다. 나 너희 말고 나가서 좋은 인연 만들게 하니까 마음이 좋다. 나가서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기를”이라며 소망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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