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빈지노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카페를 검색한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빈지노는 "여기 한번 우연히 방문한 것 밖에 없는데, 왜 자꾸 링크가 되는거냐. 그 뒤로 간 적도 없다. 또 가고 싶어도 민망해서 못 가겠다. 제 카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빈지노도 가짜 뉴스에 당했다"며 "나도 지금까지 빈지노 카페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다니" "우연히 한 번 들렀는데 카페 사장이라고 소문나면 누구라도 당황할 것 같다", "빈지노가 이런 글을 올리는 건 또 신선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달 7월 3일 정규 2집 노비츠키를 발매했다. 이는 1집 발매 후 7년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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