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는 오는 10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1월 4일 마카오, 11일 마닐라, 18일 쿠알라룸푸르, 25일 자카르타,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방콕까지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팬들과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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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다음으로 선택한 작품은 '킹더랜드'였다.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시청률 7위의 성적이기도 하다. 이준호와 임윤아를 앞세운 '킹더랜드'는 종영 후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 영어·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에 이어 이준호는 본업인 무대로 돌아왔다. 그는 일본에서 약 5년 만에 솔로 아레나 투어를 개최했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셜 싱글 앨범 'Can I'를 발매하며 현지 솔로 데뷔 10주년을 장식했다. 드라마, 솔로 무대에 이어 최근 2PM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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