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뭣 같아’ 무대에 집중...‘믿보넥’ 증명한다!
타이틀곡 ‘뭣 같아’로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미니 1집 타이틀곡 ‘뭣 같아’ 활동에서도 음악방송을 비롯해 공연,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분노를 강하게 표출하거나, 미련에 방황하는 모습을 녹인 안무로 첫 이별을 성숙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년들의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멤버들은 탁월한 강약 조절로 파워풀한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을 넘나들며 실력파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를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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