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방송되는 KBS1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성환이 배우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 가수 혜은이 등 네 자매의 충남 서천 집을 찾는다.
이에 김성환은 영등포의 밤을 휩쓴 80년대 밤무대 시절을 얘기하며 “돈 세다가 손가락이 부러지는 줄 알았다.”라고 밝혀 네 자매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성환은 당시 무려 3만 평의 땅을 샀다고 밝히는데. 땅 부자(?) 김성환이 밝힌 3만 평 논의 정체가 대 공개된다.
3일 일요일 아침 9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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