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주인공 동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홍사빈은 2016년 영화 '국가대표 2'로 데뷔, '유열의 음악앨범', '방과 후 전쟁활동'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기대주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화란'에서는 당당히 주인공 역할을 거머쥐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대세 MZ배우 홍사빈과 신주협의 멋진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의 시공간 드라마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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