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예능 '풍자愛술'
./사진=웹예능 '풍자愛술'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연예인들의 비밀 연애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웹예능 '풍자애(愛)술'에는 정용화가 출연해 유튜버 풍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용화는 올해 가수 데뷔 14년 차다. 이에 풍자가 "음악 방송 가면 다 후배겠다"라고 하자 그는 "그래서 고민이다. 음악 방송가면 뭔가 외롭다. 얘기할 사람도 없다. 후배들 앞에서 우리가 돌아다니는 게 민폐이지 않나"고 털어놨다.
./사진=웹예능 '풍자愛술'
./사진=웹예능 '풍자愛술'
./사진=웹예능 '풍자愛술'
./사진=웹예능 '풍자愛술'
이어 "제작진도 저보다 어리다. 옛날에는 '작가 누나' 'PD님'이었는데 전부 다 '선배님'이라고 한다. 조금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풍자는 정용화에게 후배들에게 비밀 연애 '꿀팁'을 알려달라고 했다. 정용화는 "요즘에는 진짜 장난 아니다더라. 물어보기 그러니까 같은 숍 다니는 연예인끼리 '에어드롭'으로 연락한다고 한다더라. 우리 땐 그런 게 없었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