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에스파는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등 글로벌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선보인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추가로 선보인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까지, 에스파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에스파는 공연을 마치며 "오늘이 월드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인데, 댈러스 MY(팬클럽 이름)들의 뜨거운 환호에 놀랐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꿈같다. 저희 에스파에게도 소중한 순간이었고,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기억하겠다. 다시 댈러스에 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또 공연하게 되면 그때 다시 와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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