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DMC타워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지은 PD를 시작으로 파이트 저지(심사위원)인 모니카와 몬스타엑스 셔누, 스페셜 저지인 리에하타와 아이키, 8크루 리더인 리아킴과 바다, 미나명, 커스틴, 놉, 펑키와이, 아카넨, 할로, MC 강다니엘이 참석했다.
‘스우파2’는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발굴하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즌1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김지은 PD는 "'스우파' 댄서들에게 소개를 받아서 미팅을 했는데 한국에 댄서들이 너무 많더라. 여덟 크루 캐스팅이 어려웠고, 글로벌로 판을 키워보자 해서 잼 리퍼블릭과 츠바킬을 모시게 됐는데 한 번에 오케이를 해주셔서 볼거리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게 됐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시즌2에 대해 "진짜 싸우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배틀 중에 말리러 갈 뻔한 적도 있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글로벌로 판이 커진 만큼 새로운 퍼포먼스로 기대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끝인사를 건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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