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팬콘서트는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전국 CGV에서 생중계로 병행됐다. 이날 진행자로는 박슬기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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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초동 182만 장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가 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리더 성한빈은 "팬분들을 만나뵙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맏형 김지웅은 "항상 어렸을 때부터 꿈에 그려왔던 고척돔에서 공연하게 돼서 행복하다"며 "같이 찬란한 시작을 해보자"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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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9일차에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장하오는 "제로즈 덕분에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대단한 기록을 써내려갈 수 있었다. 여기서 만나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손잡고 나아가자"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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