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서머송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와 김태진은 노래 일부 구간을 3초 정도 듣고 곡명을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첫 번째 문제로 박명수와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부른 냉면이 나왔다. 박명수는 힌트를 듣자마자 “내 목소리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하면 대명사"라며 "윤종신만 없었으면 (음원차트) 1등인데 '팥빙수'가 끼고 들어오는 바람에 아쉽다. 분식도 나눠 먹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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