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즌7까지 노리는 '경소문2', 악바리 조병규 업고 tvN서 역사 쓸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4032551.1.png)
2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tvN '경소문2'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유선동 감독과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 등이 참석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은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종합]시즌7까지 노리는 '경소문2', 악바리 조병규 업고 tvN서 역사 쓸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4034201.1.jpg)
유 감독은 “시즌2를 시작할 때 출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즌1이 성공했다 하여 적당히 안주해 가지 않겠다. 시즌2 촬영장은 시즌1보다 더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액션이 매일 있었다. 모두 열정적으로 임해줬다. 액션, 통쾌함, 웃음, 감동이 시즌1보다 더 강력해졌다고 확신한다”라고 자신했다.
다시 '카운터즈'로 뭉친 소감을 묻자 조병규는 "시즌1 처음 촬영할 때부터 시즌2 마지막 촬영까지 너무 행복했고 좋은 기억 밖에 없었다. 호흡을 따로 맞출 필요 없이 누가 '탁'하면 '툭' 나오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돌이켜서 복기해 보면 너무 행복했던 시간뿐이었다"며 기쁨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종합]시즌7까지 노리는 '경소문2', 악바리 조병규 업고 tvN서 역사 쓸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4034202.1.jpg)
다시 한번 빌런이 된 김히어라는 “이사라에 이어 강렬한 겔리 역이다. 그래서 주변에서 우려하더라. 너무 강렬한 이사라를 했는데 비슷한 느낌 아니냐고. 그런데 감독님이 전혀 두려워할 것 없다고 했다. 이사라와 겔리의 환경, 전사, 스토리가 달랐다. 무엇보다 작가님 감독님이 다르지 않나. 같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이번엔 외적으로 자유롭게 표출했다. 근육질 몸이 되고 싶어서 몸무게도 찌우고 근육도 생겼다. 외적인 노력을 했다”고 자신했다.
![[종합]시즌7까지 노리는 '경소문2', 악바리 조병규 업고 tvN서 역사 쓸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4034207.1.jpg)
![[종합]시즌7까지 노리는 '경소문2', 악바리 조병규 업고 tvN서 역사 쓸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4034208.1.jpg)
그러면서 “개인적인 자리가 아니라 ‘경소문2’ 제작발표회라서”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감독님과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들인 작품이다. 오늘은 드라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