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니는 해외에서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주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화제가 됐던 제니와 뷔의 프랑스 파리 세느강 데이트 속 룩과 동일한 것으로, 제니는 이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뷔와 열애설을 간접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당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은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C사의 브이넥 가디건, 볼륨감 있는 버킷햇, C사 스카프 등으로 패션을 매치한 바 있다.
특히 스카프는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 배색의 체크패턴이 눈길을 끌어 제니임을 단번에 알아보게 만들었다. 해당 상품은 약 50만원대를 호가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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