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파리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유럽 스타디움에 입성해 현지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된 것.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열린 앙코르 공연답게 현장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대형 스타디움에 걸맞은 초호화 무대 연출, 풍성한 밴드 사운드 등이 멤버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 순간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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