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벌스 챌린지는 인스트루멘탈 음원에 새로운 가사를 입혀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는 북미권 트렌드를 휩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챌린지 방식이다.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의 노래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점, 인기곡의 음원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익숙한 형식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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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집계기간 2022년 12월 12일~2023년 6월 11일)의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상반기에만 한화 약 110억 원(엔화 11억 8000만 엔)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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