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차인표는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고인이 살아계실 적 영상을 함께 올리며 애도했다.
차인표의 부인 신애라 역시 "아버님 고통 없는 그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며 추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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