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4회에서 강산은 사고 났을 때 입었던 옷과 신발을 버리라는 동주(정우 역)의 말에 "내 마음이에요"라며 전혀 개의치 않는가 하면, 초능력으로 사고 치지 말라는 말에도 "약속은 못 해요"라고 받아치며 능청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배현성은 능청스러우면서도 당돌한 면모로 그 나이대 소년의 모습을 그려낸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와 차진 표현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했다. 특히 정우와의 티키타카 케미는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 또 하나의 깨알 재미 포인트로 작용했다는 평. 찰떡같은 호흡으로 남다른 시너지를 자아내며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는 배현성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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