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와 SBS PLUS ‘나는 SOLO’는 영철, 영호 사이에서 갈팡질팡 고민하는 영숙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영철은 “나는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돼있다고 생각을 해가지고…”라고 말해 ‘15기 결혼 커플’의 주인공이 영철, 영숙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부른다. 영철은 “몸만 오면 되지”라며 “딴 거 필요한 거 있으면 준비하겠다”라고 진지함을 보이며 ‘원앤온리’ 영숙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영호와 데이트를 나선 영숙은 ‘찐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영호는 “진짜 잘 터지네~”라며, 영숙의 ‘함박웃음’에 뿌듯해한다.
데이트 선택의 시간 솔로녀들은 솔로남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영숙은 복잡한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영호는 여유 있는 미소로 누군가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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