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예지력>>
Mnet '퀸덤퍼즐' 3주째 0.5%로 고전
방송 초반 등급 나누기, 하차 논란 못 잡으니 인기 뚝
Mnet '퀸덤퍼즐' 3주째 0.5%로 고전
방송 초반 등급 나누기, 하차 논란 못 잡으니 인기 뚝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
한때 서바이벌 명가였던 Mnet의 이름값이 초라해졌다. 야심 차게 내놓은 '퀸덤 퍼즐'의 반응이 한 달째 시큰둥하다. '퀸덤' 시즌1 당시 불었던 신드롬은 온데간데없다.
도마 위에 오른 제작진의 역량 부족과 시끄러운 논란들 때문일까. 3주 내내 0.5% 시청률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퀸덤1, 퀸덤2, 퀸덤퍼즐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놓고 봐도 '퀸덤퍼즐'이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출연진 대부분이 대중적인 아이돌이 아니기에 결과물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 혹은 포맷 자체가 여느 오디션 서바이벌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이유가 되기도 한다. 시청률 0%대 굴욕에서 벗어나려면 '퀸덤퍼즐'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