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은 '한국형 히어로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히어로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라고 설명했다. 원작에 이어 각본을 맡은 강풀 작가 역시 "작가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기존에 히어로물, 초능력물이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저렇게 만들었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계도 역을 연기한 차태현은 "기존의 히어로물과는 다른 '무빙'만의 개성이 있다. 아무래도 극 중 이야기와 한국의 배경을 잘 믹스했고, 상상을 더 하는 작품"이라고 했고, 봉석 역의 이정하도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이라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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