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역)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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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수진은 "'형사록' 시즌1에서도 (이성민) 선배님이랑 학주와 팀 호흡이 좋았다. 시즌2 촬영 들어가기 전 쉬는 동안에 따로 만나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촬영하는 데 편한 분과 촬영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설렘도 있었다. 시즌2 성아는 시즌1과 다르다. 시즌1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거나 왜 이렇게 택록을 존경한다는 의문점을 가졌다면, 시즌2에서는 서사를 다르게 표현하며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학주는 "'형사록' 시즌1에 이어 얼굴을 비출 수 있어서 좋았다. 경찬이는 성장했지만 건조해진 경찰을 보여준다. '이 정도로 해도 되나?' 싶어질 정도로 걱정이 많이 됐다. 시즌1 촬영하고 한 두 달 쉬고 난 뒤 시즌 2 촬영 당시 안정감과 불안감을 느끼며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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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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