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하선은 '톡파원 25시'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출연진과 숨겨진 인연을 전한다. 또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MC 이찬원을 꼽아 훈훈함을 더한다고 해 박하선의 재치 있는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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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맞닿아 있는 구장은 바다로 빠진 홈런 볼 스플래시 히트를 건지기 위해 팬들이 카약을 타고 대기하는 특별한 문화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구장 바닥에는 선발 투수로 등판해 상대 팀에게 홈런을 내준 김병현 선수의 이름이 박제되어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골프장에서 열리는 유일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현장과 산타크루즈 해변에 있는 놀이공원 풍경도 펼쳐진다. 무엇보다 산타크루즈 해변 놀이공원의 회전목마에는 피에로의 입에 골드 링을 던져 넣는 미니 게임이 숨겨져 있어 재미를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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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아랍에미리트 톡파원이 방문한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은 60m 깊이의 압도적인 크기, 침몰한 도시 콘셉트의 디테일한 소품들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170m 높이의 고층 타워 꼭대기에서 출발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집라인 체험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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