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K드라마를 리딩한 tvN이 올 하반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반기 라인업 소개영상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및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작품들과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 시즌 2 작품들, 이미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원천 IP의 리메이크작까지 강력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판타지부터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드라마들로 남녀노소 불문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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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7월 24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숨겨진 진실을 듣는 여자 ‘목솔희’ 역에는 김소현이, 진실을 숨긴 남자 ‘김도하’ 역에는 황민현이 캐스팅 돼 두 청춘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가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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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시청률로 한국형 히어로물의 새 역사를 쓴 ‘경이로운 소문’도 더욱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다. 7월 중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지난 시즌 주연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이 전원 합류한 것은 물론, ‘주석’ 역의 진선규, ‘필광’ 역의 강기영, ‘겔리’ 역의 김히어라, ‘적봉’ 역의 유인수 등 강력한 배우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과 사이다 권선징악이 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시청자들을 또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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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_스틸>
<아라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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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연출 오충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인도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서목하’ 역에는 박은빈이 캐스팅 돼 해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서목하가 사랑하는 디바 ‘윤란주’ 역은 김효진이, YGN 예능국 PD ‘강보걸’ 역에는 채종협이 맡았다. 강보걸의 형이자 YGN 보도국 사회부 기자 ‘강우학’ 역은 차학연이, 윤란주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이서준’ 역은 김주헌이 캐스팅 돼 찬란하게 빛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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