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공식 일정을 마친 박세리는 열심히 일한 매니저들과 함께 L.A. 힐링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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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세리는 선수 시절부터 자주 찾은 단골 베이글 가게에서 매니저들과 함께 맛깔나는 브런치를 즐긴다고 해 ‘세리 픽’ 베이글의 비주얼과 맛은 어떨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L.A. 캠핑을 하기로 한 이들은 미국 식재료의 천국인 파머스 마켓으로 향해 캠핑 음식 재료들을 구입한다.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을 발견한 박세리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각종 육류부터 소스, 과일까지 플렉스 하며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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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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