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은 “옛날에는 (고)은아랑 같이 밥 먹을 때 스캔들이 날까봐 배려하고 신경 썼다. 그런데 지금은 1도 신경이 안 쓴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에 고은아는 곧장 19금 행동을 하며 “나 아직 괜찮아~”라고 ‘근자감’을 드러낸다. 나르샤도 고은아의 모션을 따라하는데, 이에 김재중은 “어우~ 야!”라며 손사래를 친다.
ADVERTISEMENT
식사 후 세 사람의 대화는 더욱 깊어지고, 김재중은 “사실 (첫 만남 때) 후광이 비친 사람이 있었다”며 그녀(?)에 대한 ‘썰’을 푼다. 그런가 하면 ‘결혼 8년차’ 나르샤는 “난 결혼 전후의 행복감이 비슷하다. 동거하는 느낌이라서 이런 결혼 생활이라면 추천”이라며 김재중에게 결혼을 강추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