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삼성동 고급 빌라 48억 매도…신혼부부 비과세 수혜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1954631.1.jpg)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은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빌라를 지난달 18일 48억원에 매도했다. 양도차익은 총 18억원이다.
삼성동 고급 빌라촌에 위치한 이 빌라는 전체 14가구 규모로, 손예진은 211.2m 빌라를 보유했었다. 배우 송혜교, 이필립 등도 해당 빌라를 보유한 적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부부가 혼인한 날로부터 5년 내 주택 하나를 매도할 경우 1가구 1주택 12억원의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이들 부부가 해당 빌라의 매도를 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31일 결혼, 같은해 11월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손예진은 산후조리 후 육아에 힘쓰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밖에도 배우 전지현은 최근 130억 원의 펜트 하우스를 전액 현금 구매하며 연예계 부동산 큰 손임을 입증했다. 전지현의 부동산 규모는 10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전지현 외에도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가수 겸 배우 비-김태희 부부, 배우 권상우 등이 수 백억 원부터 천억 대에 가까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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