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는 실존했던 미국 정보 기관 프로그램을 소재로, 테러리스트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되는 여성 해군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 라이어니스의 이야기를 담은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을 이끈 히로인 조 샐다나,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니콜 키드먼, 수많은 대작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모건 프리먼까지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 배우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긴박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라이어니스'를 중심으로 펼쳐질 리얼리티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에 관심이 높아진다. 나아가 강인한 두 여성 리더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이 보여줄 워맨스 파워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는 작년 최고의 최초 공개 시청률을 기록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털사 킹'부터 '옐로우 스톤', '1883', '1923',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까지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파라마운트+의 여러 시리즈를 제작한 테일러 쉐리던이 총괄 제작을 맡아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주연을 맡은 니콜 키드먼 또한 프로듀서로 참여,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 선보일 버라이어티한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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