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뮤지는 “조한 오빠랑 이렇게 오래 친해도 굉장히 존칭”을 쓴다며 의아해 하는 조현아에게 "김조한은 진짜 친형 같고 편하지만, 나한테는 정말 성덕의 꿈을 이루게 해준 존재"라며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조한이형 노래만 들었다. 지금도 이렇게 마주하고 있는 게 꿈만 같다”며 성덕임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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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뮤지, 김조한, 조현아는 UV ‘조한이형 (Feat. 김조한)’을 즉석에서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 외에도 ‘감사’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즉석에서 물 흐르듯 노래를 만들고 화음을 이뤄가는 등 천재적인 작곡 실력과 세 사람의 찰떡 케미를 뽐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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