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첫 소개팅' 안소영, 소개팅男에 "나 같은 여자 사귀고 싶었냐" ('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08178.1.jpg)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안소영의 첫 소개팅이 마무리됐다.
이날 안소영은 전화로 선을 봤던 남성을 만났다. 남성은 안소영에게 팬심을 고백하면서 자신은 이혼 뒤 10년 동안 이성과 만남을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안소영은 "나 같은 여자면 사귀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소개팅남은 "그건 내 생각이고 상대 생각이 어떤가에 따라 달린 것 아니겠냐"고 답했다.
![[종합] '첫 소개팅' 안소영, 소개팅男에 "나 같은 여자 사귀고 싶었냐" ('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08177.1.jpg)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이런지 저런지 모르겠으면 두 번 세 번 만나 봐, 근데 처음부터 네 스타일이 아니라 싫으면 만나지 마"라고 조언했다.
![[종합] '첫 소개팅' 안소영, 소개팅男에 "나 같은 여자 사귀고 싶었냐" ('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08176.1.jpg)
![[종합] '첫 소개팅' 안소영, 소개팅男에 "나 같은 여자 사귀고 싶었냐" ('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08175.1.jpg)
안소영은 소개팅남을 향해 "어려운 걸음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실망을 드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건강하시고요, 또 연이 있다면 뵐 날이 있겠죠?"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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