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예진-현빈 부부는 결혼 1주년 기념 및 현빈의 스케줄 차 일본으로 동반 출국, 오랜 만에 오붓한 여행을 즐겼다. 손예진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10일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 지난 14일 귀국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손예진이 현빈의 일본 스케줄에 동행,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일본 도쿄의 한 호텔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가 된 현빈은 큰 공백기 없이 일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득남 소감에 대해 "어깨가 좀 더 무거워졌다고 해야 될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한 바 있는 현빈.
현빈은 지난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지난 1월 '협상'(감독 임순례)에 이어 최근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촬영을 마쳤다. '하얼빈'은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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