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피플] ♥남편 의심하는 김태희→또 살인 휘말린 송혜교…'태혜지' 트로이카 컴백](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3024537.1.jpg)
김태희는 ENA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 중 가정주부 역을 맡은 그는 남편을 살인자로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불안과 혼란을 그린다. 김태희가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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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송혜교는 휴식기 없이 열일한다. 그녀가 택한 건 드라마 '자백의 대가'. 송혜교는 극 중 미술교사 안윤수 역을 제안받았다. 윤수는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이다. 한소희는 극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연기할 예정. 모두가 두려워하는 여자지만 ‘윤수’(송혜교)에게 손을 내밀어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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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김태희, 송혜교와 달리 전지현은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택했다. 바로 첩보 멜로다. 길쭉한 팔다리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첩모 멜로를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이게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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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주연배우로는 강동원이 거론됐다. 강동원이 ‘북극성’에 출연하게 된다면 2004년 방송된 ‘매직’ 이후 약 20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40대 초반에 접어든 이들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탄탄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여전히 업계 중심에 있다. 결혼과 출산에도 일명 '롱런'의 대명사가 됐다.
존재감만으로도 대한민국 연예계를 휩쓸어버리는 세 배우. 예쁜 외모로만 주목받았던 과거를 지나 관록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새 작품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수직상승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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