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돈가스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27일 "오랜만에 남산 돈가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느 돈가스 집을 찾은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돈가스를 먹을 생각에 기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채 장닌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대충 질끈 묶은 머리에도 변함 없는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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