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성광, "만만해 보이냐"는 평론가 평가 논란에 "용기 잃지 않으려 해"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42638.1.jpg)
이날 DJ 박준형은 한 평론가가 남겼던 '웅남이'의 평가를 언급했다. 평론가 A씨는 '웅남이'에 대한 평가로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말과 별 하나 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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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어쨌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있겠지만, 용기 잃지 않으려고 한다. 지금 이 상황이 결론이 아니라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천재가 아니고 훌륭한 사람도 아니다. 더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모자란 사람이다. 모자란 부분을 배우분들이 채워주셨다. 더욱더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있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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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제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회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 연출상을 수상했다.
'웅남이'로 첫 상업영화감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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