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 의혹' 강지섭, 예수 액자 찢고 SNS 계정 삭제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70238.1.jpg)
최근 넷플릭스 화제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로 인해 사이비 종교 단체의 문제가 강조됐다. 특히 JMS 정명석 총재의 충격적인 성범죄들이 폭로됐다.
JMS의 화제성과 더불어 연예계에서도 JMS의 흔적이 발견됐다. DKZ 경윤에 이어 배우 강지섭이 JMS 신도의 특징 중 하나인 독특한 예수 그림을 소장하고 있던 것이 재조명된 것.
!['JMS 신도 의혹' 강지섭, 예수 액자 찢고 SNS 계정 삭제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70262.1.jpg)
이에 강지섭은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 었고, 일반적인 곳 인줄 알았다, 그러나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고 했다.
이어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랐고 걱정했다, 다시 한번 아픔을 갖게 된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JMS 신도 의혹' 강지섭, 예수 액자 찢고 SNS 계정 삭제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70237.1.jpg)
강지섭은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태양의 여자' '두 여자의 방' '속아도 꿈결'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9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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